김현중·박정민 이적…SS501 남은 세 멤버는?

  • 등록 2010-08-10 오전 10:04:22

    수정 2010-08-10 오전 10:14:54

▲ SS501 허영생·김형준·김규종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김현중에 이어 박정민도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이 알려지자 남은 SS501 세 멤버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요계 관계자 다수에 따르면 허영생과 김규종 그리고 김형준도 여러 소속사와 접촉하며 새 둥지를 알아보고 있다.

이들 세 명 중 허영생과 김규종은 유명 여가수 L이 소속된 회사와 전속 계약 논의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준은 두 명과 따로 새로운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가 각기 다르지만 다섯 멤버는 SS501에 대한 끈을 놓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현중과 박정민을 비롯하여 허영생과 김규종 그리고 김형준도 그룹 해체보다는 유지하기를 바란다는 게 멤버들 관계자의 공통된 전언.

SS501은 당분간 멤버들의 독자 활동이 이어지겠지만 추후 신화처럼 '따로 또 같이' 활동을 할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하지만 멤버들이 한 소속사에 있지 않으면 그룹 활동은 쉽지 않은 만큼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는 아쉬움으로 다가갈 수 있다.

지난 2005년 데뷔한 SS501은 '경고'·'데자뷰'·'널 부르는 노래'·'러브 라이크 디스' 등 여려 히트곡으로 일본, 대만 등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8년에는 허영생·김규종·김형준이 유닛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았고,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풀연해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김현중은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와 박정민은 대만 유명 드라마제작사인 코믹 리츠(Comic-Ritz)와 한국에서 드라마·영화를 제작하는 로이미디어(Roymedia)가 합작해 만든 외국계 신생 회사 CNR(Comic-Ritz & Roymedia)과 계약을 맺고 독자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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