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진 인사에는 기능 5급을 신설해 기능직 공무원의 사기를 높였다는 게 특징이다.
서울시는 ▲시민고객을 위해 가시적인 성과를 낸 공무원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도시경쟁력을 높이는데 공헌한 공무원 ▲민원 많고 남들이 기피하는 격무 부서에서 궂은 일을 묵묵히 해 온 공무원 ▲생색나지 않는 행정지원 부서에서 성실히 근무한 공무원 등을 두루 발탁했다고 밝혔다.
정효성 서울시 행정국장은 "민선 5기를 시작하는 시점인만큼 소통과 통합으로 활력이 넘치는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직원, 시민들의 가치와 행복을 최우선시한 직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행정직
▲재정담당관실 전산6급 김천억
▲보육담당관실 행정6급 최순임
▲청소년담당관실 행정6급 정국량
▲민원조사담당관실 행정6급 최을곤
▲녹색환경정책담당관실 행정6급 남병윤
▲노인복지과 행정6급 오영단
▲인력개발과 행정6급 김용중
▲버스정책담당관실 행정6급 공성국
▲상수도사업본부 행정6급 이영필
▲한강사업본부 행정6급 연규승
▲저출산대책담당관실 사회복지6급 이순덕
◇기술직
▲교통정책담당관실 공업6급 나용제
▲대기관리담당관실 공업6급 최규동
▲중부푸른도시사업소 녹지6급 변규열
▲도로관리담당관실 시설6급 정기수
▲도시계획과 시설6급 이상면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6급 정달근
▲상수도사업본부 시설6급 한명석
▲서부수도사업소 시설6급 김인환
▲서대문구 시설6급 이용재
▲건축기획과 시설6급 김창규
▲종로구 시설6급 조영수
◇기능직
▲중랑물재생센터 기능6급 지방전기장 김균호
▲상수도사업본부 기능6급 지방기계장 김영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