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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엔오에이 관계자는 31일 "이천희가 드라마 종영 후 3월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희는 30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에서 삼류 건달 하동아 역으로 남자답고 거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천희는 "처음 시작할 때의 설렘이 마지막까지 이어졌을 정도로 `글로리아`는 내내 즐겁고 떨리는 작업이었다. 첫 주연작품이었던 만큼 배우로서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