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세, 287S 신기록 달성.."다음 목표는 300S"

  • 등록 2011-06-17 오전 8:36:16

    수정 2011-06-17 오전 8:36:16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일본프로야구 이와세 히토키(주니치. 36)가 통산 세이브 순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와세는 16일 나고야 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 경기에서 5-2로 앞선 9회에 등판, 1이닝을 깔끔히 막고 세이브를 추가했다.

올시즌 11세이브, 통산 287세이브째다. 이로써 다카쓰 신고를 제치고 이 부문 단독 1위로 뛰어올랐다.

1999년 주니치에서 프로 데뷔한 이와세는 이날까지 개인 통산 705경기에 등판했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 투수로 나서기 시작했고, 2005년에는 46세이브를 따내며,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와세는 경기가 끝난 후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들을 통해 "선수들과 부모님에게 감사드린다. 이제 다음 목표는 300세이브다"고 밝혔다.

또 이전 최다 통산기록 보유자 다카스 신고(현 BC 리그 니가타)도 "신기록 달성 축하한다. 신인 시절부터 매년 안정된 성적을 보여줘 릴리프 투수로 존경하고 있다. 좀 더 기록을 늘려주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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