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1/09/PS11092200007.JPG) | ▲ SBS `짝` 애정촌 13기 여자 1호(사진=화면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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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SBS `짝` 애정촌 13기에 출연한 여자 1호가 남자들에 대한 선입견이 있음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짝`에서 여자 1호는 “남자들은 이중잣대가 심하다. 결혼 따로 연애 따로라는 식”이라며 “그런 게 너무 혐오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 여지껏 혼자”라고 덧붙였다.
여자 1호는 또 어떤 스타일의 남성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한번도 같은 스타일의 남자를 만난 적이 없다”며 “이 남자 만나다가 아니니까 다른 남자를 만나고, 그러다 보니 일관성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여자 1호는 “사람의 장점을 정말 잘 보는 편”이라며 “그래서 (남자를) 만나고 그것 때문에 헤어진다. 장점을 너무 크게 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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