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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짝`에서 여자 1호는 “남자들은 이중잣대가 심하다. 결혼 따로 연애 따로라는 식”이라며 “그런 게 너무 혐오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 여지껏 혼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여자 1호는 “사람의 장점을 정말 잘 보는 편”이라며 “그래서 (남자를) 만나고 그것 때문에 헤어진다. 장점을 너무 크게 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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