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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립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캔자스시티 콤플렉스에서 열린 NC와 연습경기서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3루타 2개를 때려내며 무려 4타점을 올렸다.
선발로 나선 박경태는 안타 2개를 맞고 1점을 내줬지만 3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아내며 제 몫을 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38km까지 나왔다.
KIA는 3-3 동점이던 8회말 황정립의 3루타와 대타 김원섭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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