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 '광화문연가' 주연으로 뮤지컬 데뷔

  • 등록 2012-10-26 오전 9:49:00

    수정 2012-10-26 오전 9:49:00

FT아일랜드 최민환(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이 ‘광화문연가’로 뮤지컬 데뷔를 한다.

최민환은 한국 창작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주인공 ‘지용’ 역에 캐스팅돼 오는 11월10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2013년 1월 도쿄로 이어지는 일본 공연에 출연한다. 오사카 공연은 11월10일~12월2일, 도쿄 공연은 2013년 1월1일~27일 펼쳐질 예정이다.

최민환은 26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FT아일랜드 드러머로 항상 무대 뒤에만 있다가 처음 뮤지컬 배우로 무대 앞에 서게 돼 긴장이 된다. 특히나 해외(일본) 공연이어서 떨리는 것이 사실이지만, 프로답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환이 맡은 극중 지용은 음악 감독이자 가수로 밝은 성격에 생각이 깊은 캐릭터다.

‘광화문연가’는 2011~2012년 최고 흥행을 기록한 창작 뮤지컬로 이번 일본 공연은 해외 문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 아닌 우리 음악으로 만든 작품의 문화적 수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화문연가’는 최민환 외에 동방신기 유노윤호, 엠블랙 지오와 승호, 초신성 성제, 제국의 아이들 케빈 등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주역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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