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션, 정혜영 부부 2편으로 꾸며진다. 두 사람은 지난 1편 방송에 이어 세상을 향한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MC 이경규는 션-정혜영 부부에게 “이 부부의 별명이 기부천사다. 한 달에 고정적으로 나가는 기부금이 2~3000만 원이다. 그 동안 나간 기부금이 35억 원 정도라고 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김제동 역시 “돈이 많아서 기부하는 건가?”라고 물었다. 많은 기부금 액수 때문에 션-정혜영 부부가 재벌설에 휩싸이기도 했기 때문.
정혜영 역시 “우리가 돈이 많아서, 돈을 쌓아 두고 있어서 기부하는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어 두 사람은 하루에 만원으로 시작한 기부금이 어떻게 35억 원까지 됐는지 설명을 더했다. 션-정혜영 부부의 의미 있는 나눔 이야기에 ‘힐링캠프’ MC와 현장 스태프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 관련기사 ◀
☞ '개콘' 김준호, "배신 당하는 꿈 꿔" 소속사 대표 횡령사건 언급?
☞ 고현정, 日오키나와 여행 에세이 24일 출간 '진솔함 담았다'
☞ 오늘(22일) 동지, 출근길 빙판길 주의 '한파 낮부터 풀려'
☞ 이성경, 화보 공개 '귀여움과 섹시미 공존'
☞ '명단공개' 강소라 출연료 '6배 상승'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