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클럽] 리니지를 이을 기대작은?

  • 등록 2015-01-20 오전 1:00:00

    수정 2015-01-20 오전 8:18:4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대표작 리니지 시리즈, 아이온, 블소를 이을 대작으로 리니지이터널 외 프로젝트혼, 마스터엑스마스터(MXM) 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

MXM은 빠르게 전환되는 전투 장면, 현실처럼 느껴지는 타격감이 특징인 슈팅 액션게임이다. MXM에는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인기 게임 캐릭터가 등장한다. 게임 속 줄거리를 따라가며 조작하며 컴퓨터와 대결을 펼치는 방식과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방식 두가지가 있다.

첫 CBT는 지난 10월에 진행됐다. 게임 완성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차 CBT는 올해중으로 예정됐다.

프로젝트 혼은 전투기계 병기를 소재로 한 대작 게임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지난 11월 부산에서 열렸던 지스타 현장에서 플레이 영상을 상영했다”며 “기술 구현, 장르 측면에서 온라인 게임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블레이드앤소울(블소) 모바일은 리니지 이터널과 함께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기대작으로 평가받는다. 블소에 나오는 캐릭터와 모바일 환경에 맞춰 각색한 롤플레잉게임(RPG)이다. 블소의 캐릭터가 난관을 극복하며 적과 싸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블소 모바일은 올해 상반기중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온도 모바일 버전으로 나온다. 아이온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해 천족과 마족의 전투 전장을 모바일로 구현했다. 출시 예정일은 늦어도 올해 하반기다.

엔씨소프트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패션스트리트’를 출시한다. 올해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전략에 방점을 찍을 게임이다.

패션스트리트는 패션숍을 경영하면서 친구들과 협력해 사업 지역(street)를 확장해나간다. 엔씨소프트는 올해내 이 게임을 출시한다.

프로젝트 혼
마스터엑스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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