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프랑스 리그앙 데뷔골...트루아, 3-0 완승 견인

  • 등록 2017-11-05 오전 10:54:18

    수정 2017-11-05 오전 10:54:18

프랑스 리그앙 데뷔골을 터뜨린 트루아의 석현준.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석현준(26·트루아)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데뷔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트루아의 스타드 드 로브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리그앙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석현준은 0-0 동점이던 후반 3분 샤를 트라오레가 왼쪽에서 길게 올려준 크로스를 골문 앞으로 쇄도하면서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지난 8월 원소속팀인 포르투갈의 FC포르투에서 트루아로 임대 이적한 석현준은 5경기 출전 만에 첫 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트루아는 후반 10분 사이프 카우이가 추가골에 이어 후반 추가 시간 아다마 나이안의 쐐기골까지 더해 3-0 완승을 거뒀다. 트루아는 이날 승리로 리그앙 11위를 지켰다.

석현준은 후반 33분 교체되기 전까지 7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석현준에 7.4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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