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소니오픈 톱10 보인다…공동 5위와 1타 차 공동 14위

  • 등록 2019-01-13 오후 1:56:46

    수정 2019-01-13 오후 1:56:46

임성재.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임성재(21)가 이틀 연속 단단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2019년 첫 대회를 톱10으로 장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임성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소니오픈(총상금 6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를 만든 임성재는 브랜트 스네데커, 스튜어트 싱크(이상 미국) 등과 공동 14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매트 쿠차(미국)와는 8타 차다.

대회 둘째 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임성재는 이날 경기에서도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공동 20위로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6번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기록하며 타수를 유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전반 마지막 홀인 9번홀에서 이글을 낚아챘고 전반에 2타룰 즐였다.

후반 출발은 좋지 않았다. 파 행진을 이어가던 임성재는 13번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는 듯했다. 하지만 임성재는 그대로 주저앉지 않았다. 그는 15번홀부터 18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중간합계 10언더파를 완성했다.

임성재는 이틀 연속 언더파를 적어내며 2018~19 시즌 두 번째 톱10이자 2019년 첫 대회에서 톱10에 들 기회를 잡았다. 마크 레시먼(호주) 등이 포진한 공동 5위 그룹과 1타 차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임성재가 최종 4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톱5 진입까지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단독 선두에는 18언더파 192타를 적어낸 쿠차가 이름을 올렸다. 쿠차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이틀 연속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단독 2위에는 16언더파 194타를 친 앤드류 퍼트넘(미국)이 자리했고 14언더파 196타를 작성한 체즈 리비와 키스 미첼(이상 미국)이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강성훈(32)은 8언더파 202타로 패튼 키자이어,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등과 공동 21위를 마크했고 양용은(46)은 4언더파 206타 공동 56위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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