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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첫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과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한 자리에 모여 유랑단의 첫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서 서로의 경력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도중 엄정화가 이효리에게 지금 안테나로 옮기지 않았냐고 묻자 이효리는 “(유랑단) 때문에 회사도 들어갔다”고 답한다.
이날 모인 멤버들의 경력을 합치면 129년 차라고. 이효리는 “우리 다 합하면 129년 차”라며 보아에게 “너는 준비가 다 되어 있는 거잖아. 우리 지금 MR 찾느라고 애먹는 줄 아니”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