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 “유랑단 때문에 소속사도 들어가” 열정

  • 등록 2023-05-26 오전 8:30:58

    수정 2023-05-26 오전 8:30:58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가수 이효리가 ‘댄스가수 유랑단’서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과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한 자리에 모여 유랑단의 첫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서 서로의 경력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도중 엄정화가 이효리에게 지금 안테나로 옮기지 않았냐고 묻자 이효리는 “(유랑단) 때문에 회사도 들어갔다”고 답한다.

이어 보아가 “언니 예전에 은퇴한다고 그랬잖아”라고 묻자 이효리는 “말만 은퇴한다고 그런 거지. 최선을 다해야지”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이날 모인 멤버들의 경력을 합치면 129년 차라고. 이효리는 “우리 다 합하면 129년 차”라며 보아에게 “너는 준비가 다 되어 있는 거잖아. 우리 지금 MR 찾느라고 애먹는 줄 아니”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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