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해외 76개국 선판매 쾌거…"마켓 관심 뜨거워"

  • 등록 2024-04-08 오전 8:45:55

    수정 2024-04-08 오전 8:45:55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CGV 골든 에그지수 92%의 높은 평점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영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가 해외 76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언제나 1순위였던 사랑이와 걱정 많은 불안이의 균열로 혼란에 빠진 유미의 행복을 되찾아 주기 위한 전지적 세포 시점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가 대만,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몽골 등 주요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남미, 프랑스, 영국, CIS 등 미주/유럽권 및 전 세계 항공까지 총 76개국에 선판매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의 해외 선판매와 관련해 남미의 배급사 관계자는 “높은 프로덕션 퀄리티는 물론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살린 전개가 흥미진진해 남미 관객들에게 새로운 한국 콘텐츠를 소개하고 싶어서 배급을 결정했다”라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CIS 배급사 관계자는 “유미의 꿈과 사랑을 찾는 여정과 함께 유미의 머릿속 세포들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방식이 독특하고 신선해 보다 넓은 타깃층에서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판단했다”라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의 해외 세일즈사 바른손이앤이는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원작 웹툰과 TV시리즈에 이은 첫 극장판이라는 점에서 마켓에서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유미의 세포들’ IP에 대한 깊은 신뢰, 개성 넘치는 세포 캐릭터들이 만들어낸 유쾌한 스토리와 높은 완성도에 크게 주목해 국내 개봉 전 해외 76개국 선판매가 성사됐다”라며 작품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개봉 이후에도 판매국이 늘어날 것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해외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국내에 이어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나며 재미와 감동, 공감 가득한 메시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4월 3일 개봉 이후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를 향한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CGV 골든 에그지수 92%, 네이버 평점 9.16점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는 계속될 예정이다.

76개국 해외 선판매 쾌거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절찬 상영 중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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