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래퍼 넬리 "라니아 원더풀" 극찬

  • 등록 2011-09-20 오전 9:09:11

    수정 2011-09-20 오전 9:09:11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미국의 유명 래퍼 넬리(본명 Cornell Haynes, Jr.)가 걸그룹 라니아를 극찬했다.

아시아 11개국 쇼케이스 프로모션 중인 라니아는 최근 일본, 태국을 거쳐 지난 17일 말레이시아 독립기념 특별공연 `원스 말레이시아` 무대에 올랐다.

이 공연에는 라니아를 비롯해 미국 래퍼 낼리와 홍콩, 인도 등 각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초청받았으며 라니아는 낼리(NELLY)와 메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닥터 필 굿` 등 3곡을 불러 메르데카스타디움에 모여든 3만여 명을 열광시킨 라니아의 모습은 말레이시아 최대 방송사 아스트로TV를 통해 생방송 됐다.

말레이시아 현지 팬들은 라니아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한국어로 쓴 피켓을 들고 엄청난 환호성을 보냈다.

특히 넬리는 무대에 오르기 전 "세계적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로부터 라니아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아시아에 파워풀한 춤과 섹시한 가창력,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라니아 같은 그룹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원더풀"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그는 공연 후에도 라니아의 대기실을 직접 방문해 "당장 세계 시장에 진출해도 손색이 없다"며 "다음 기회에 랩 피처링을 해주고 싶다"고 제안했다.

한편 라니아는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에 국빈대우를 받았다. 모든 일정을 경찰 사이드카의 호위와 총리 군 경호대 10여 명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일정을 소화했다.

라니아는 다음 프로모션 지역인 싱가포르로 이동해 쇼케이스 기자회견 프로모션을 마치고 20일 귀국, 두번째 싱글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라니아는 10월 말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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