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화려한 컴백 신고식…`응급실行` 전효성 `살인미소`

  • 등록 2011-10-21 오전 9:24:18

    수정 2011-10-21 오전 9:24:47

▲ 시크릿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컴백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지난 18일 정규 1집 `무빙 인 시크릿`(Moving In SECRET)을 발표한 시크릿은 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Move)`와 `웃지 좀 마`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전날 리더 전효성이 몸살과 피로누적으로 응급실을 찾은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시크릿은 화려한 무대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먼저 선보인 감미로운 발라드곡 `웃지 좀 마`에서 시크릿은 미니 웨딩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의상으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 곡에서는 랩을 담당하는 징거의 감칠맛 나는 노래 솜씨가 객석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진 `사랑은 무브`에서 멤버들은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과 함께 `쪼아춤`과 `엄마고릴라춤`, `폴더춤` 등의 역동적인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전효성은 보라색 웨이브진 헤어 스타일로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살인 미소를 지어 보여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네티즌들은 “눈호강, 노래도 신나고 좋다”, “사랑은 무~브~,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음”, “컴온~ 보라공주 효성이, 나한테 오삼!”, “효성이의 통통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시크릿을 응원했다.

▶ 관련기사 ◀ ☞시크릿 효성, 컴백 무대 앞두고 응급실行 ☞시크릿 "격렬하고 화려하게, 팬 사랑 움직일 거야" ☞시크릿, 5연속 히트냐 1일 천하냐 `흥미진진` ☞시크릿, 소녀시대와 `정면충돌`…"손해볼 것 없다!" ☞시크릿 `팬 사랑 움직였다!`…신곡 뮤비티저 10만 `접속폭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