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외도는 잠시…"연기 중단, 가수 전념"

  • 등록 2012-02-27 오전 8:46:44

    수정 2012-02-27 오전 8:49:06

▲ 티아라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들이 연기 등의 외도를 잠시 중단하고 본연의 영역인 가수 활동에만 전념하기로 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올해 연기 활동을 잠시 멈추고 음반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데뷔 3주년을 맞은 티아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다.

김광수 대표는 "오는 7월께 티아라의 팬클럽 창단식과 더불어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앨벌 발매 시기에 맞춰 데뷔 3주년 기념 초대형 단독 콘서트도 열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아라는 일본에서의 활동 비중도 늘린다. 이들은 최근 히트곡 `러비 더비`(Lovey-Dovey)를 끝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후 현재 일본에서 `롤리 폴리`(Roly-Poly) 앨범 발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 대표는 "티아라가 지난해 일본 활동을 10% 정도 병행했다면 올해에는 한국과 일본 활동의 비율을 70대 30 정도로 늘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아라는 2009년 `거짓말`로 데뷔해 `보핍보핍`, `왜 이러니`, `너 때문에 미쳐`, `롤리 폴리`, `크라이크라이`, `러비더비` 등 부르는 곡마다 히트시켰다. 노래뿐만 아니라 `보핍보핍`의 고양이 춤, `롤리폴리`의 복고춤, `러비더비`의 셔플댄스 등의 춤도 큰 사랑을 받았다.

티아라는 "올해 `러비더비`로 트리플 크라운(방송 3사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을 달성해 기분 좋은 한 해를 맞았는데 팬클럽 창단과 첫 콘서트도 열린다니 벌써 무척 설레고 떨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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