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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는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카무플라주 수트와 함께 락시크 콘셉의 가죽 재킷 의상에 맞춰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했으며, 힙합퍼 특유의 분위기를 더해 많은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바스코는 “요즘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화보 촬영 시간 조율도 어려울 정도로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는 것이 행복할 뿐이라고”전했다.
바스코는 자신을 안 좋게 보는 시선에 대해선 ”모든 사람들이 마음에 드는 무대를 절대로 할 수가 없다. 100% 정통 힙합 무대를 선보여도 분명 재미없다며 식상해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일렉트로닉을 섞어도, 락을 섞어도 무엇을 해도 많은 분들을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밖에 음악에 대한 얘기부터 서태지가 선택한 가수로서 함께한 비하인드 스토리, 아들에 대한 얘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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