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갓 스물의 걸그룹은 잊어라..'용감한 가족'의 발견

  • 등록 2015-03-15 오전 9:12:23

    수정 2015-03-15 오전 9:25:13

용감한 가족 설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억척 일꾼 아이돌로 거듭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 7화에서는 막내 설현이 무대 위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은 반전 활약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캄보디아 수상가옥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한정적이었음에 아쉬움을 드러낸 그녀가 두 번째 정착지인 소금마을에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설현은 가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수많은 소똥들을 손으로 직접 모으며 뚝심있게 일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소몰이를 하러가는 길에 이웃아주머니와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는 다정한 모습은 설현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고. 무엇보다 95년생의 어린 나이답지 않은 책임감과 무대 위 모습과는 전혀 다른 천진함은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하게 다가갔다는 호평일색인 분위기다.

첫 예능 버라이어티 고정 출연으로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설현의 활약에 ‘용감한 가족’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 관련기사 ◀
☞ '속사정쌀롱' 강남, '4대 여신 BJ' 보기 위해 스튜디오 탈출
☞ '무한도전'의 위기는 늘 기회..'식스맨'은 10주년의 터닝포인트
☞ 오늘(15일) 'K팝스타4', 케이티vs 정승환vs 박윤하 '극강대결'
☞ AOA 설현, 갓 스물의 걸그룹은 잊어라..'용감한 가족'의 발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