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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는 1일 밤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와 함께 출연해 ‘인테리어 스타’ 편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기은세는 “유러피안 감성”이라며 협찬 없이 직접 발품을 팔아 꾸몄다는 집을 공개했다.
그의 탁월한 인테리어 감각에 양태오는 “프로다”라고 칭찬했고, ‘택시’ MC 이영자는 침실을 둘러본 뒤 “잠이 안 올 것 같다. 이런 침대 처음 봤다”라며 감탄했다.
기은세는 SNS를 통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신혼집의 인테리어를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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