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9년 만에 종영…김원희 “박수 받고 떠나”

  • 등록 2018-09-27 오전 9:13:29

    수정 2018-09-27 오전 9:13:29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SBS ‘백년손님’이 9년 만에 종영한다.

MC 김원희는 27일 오전 SNS에 “오늘 녹화를 끝으로 자기야 4년, 백년손님 5년 총 9년(440회)동안 목요일, 토요일밤을 책임지던 방송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그는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시청률이 최고일때 박수받고 떠나게 되어서 한편으로는 기쁘고 감사하다”며 “긴 시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리고 일등공신 우리 서방님들과 아내분들, 장인장모님들, 성대현, 문세윤, 나르샤, 김 환, 김일중, 제작진, 스태프, 매회 게스트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2009년 부부 토크쇼 포맷으로 론칭한 ‘자기야’는 2013년 사위와 장인·장모의 이야기로 포맷을 변경했다. 이후 ‘백년손님’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총 9년 동안 4050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은 ‘자기야’는 이로써 오는 29일 종영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