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시크릿넘버, 19일 데뷔 싱글 '후 디스' 발표

  • 등록 2020-05-06 오전 8:47:05

    수정 2020-05-06 오전 9:31:0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인 그룹 시크릿넘버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넘버가 오는 19일 데뷔 싱글 ‘후 디스?’(Who Dis?)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시크릿넘버는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팀명 시크릿넘버에는 특별한 숫자로 설정하는 비밀번호처럼 대중에게 특별한 존재로 남고 싶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이들은 지난주 공식 유튜브에 커버 댄스 영상을 게재해 퍼포먼스 실력을 뽐내며 국내외 K팝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는 “영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까지 가능한 다국적 멤버들이 모였다”며 “데뷔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시크릿 넘버의 멤버별 프로필은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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