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절친 故 박지선 떠나보낸 후…“후유증 남아”

  • 등록 2021-02-09 오전 8:06:17

    수정 2021-02-09 오전 8:06:17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배우 이윤지가 작년에 세상을 떠난 고(故) 박지선을 추억했다.

이윤지, 고(故) 박지선 언급. (사진=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지난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이하 ‘동상이몽2’)에서 이윤지는 절친 박지선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남편 정한울과 술잔을 기울이던 이윤지는 “작년 말쯤에 먼저 떠나간 친구의 생각을 하면서 부디 내 마음속에 잘 소화가 되기를. 친구가 먼 길을 떠나고 여러 가지 생각들이 겹치는 와중에 오빠한테 도움을 청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라며 고 박지선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윤지는 “후유증이 좀 있는 것 같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친구고 객관적이면서 주관적인 의견을 주는 사람이었다. 그런 것들이 막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친구를 떠나보내고 정신을 다잡을 수 있었던 건 한쪽에 오빠, 한쪽에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잘 소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MC 김구라는 박지선 부고를 듣고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했던 이윤지가 떠올랐다며 걱정했고, 이윤지는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 추억이 하나 더 만들어졌다. 그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지는 “이렇게 그 친구를 추억하는 게 내게도 도움이 될 것 같고 그 친구에게도 나한테 네가 좋은 사람이었기 추억할 수 있는 거라고, 그것 또한 우리의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힘이 생기는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해 11월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속옷 살짝' 패션...뭐길래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