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최민식 '악마를 보았다', 8월 11일 개봉확정

  • 등록 2010-07-21 오전 8:47:37

    수정 2010-07-21 오전 9:00:34

▲ 영화 '악마를 보았다'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배우 이병헌과 최민식이 투톱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악마를 보았다'(감독 김지운)가 오는 8월 11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복수를 결심하는 남성의 대결을 그린 작품.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이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후 범인인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을 상대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두 남자주인공의 강렬한 대결이 영화의 큰 볼거리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 영화 '악마를 보았다'
제작사 측은 21일 '악마를 보았다'의 2종 포스터를 공개, 극중 두 사람의 광기어린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이 작품은 지난 23일 폐막한 칸 국제영화제 마켓에서 프랑스 중견 배급사 ARP에 선판매되는 등 개봉 전부터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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