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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미녀 가수 손담비가 `담비 열풍`을 아시아 전역에 일으킬 전망이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손담비는 이르면 올 하반기 중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에 진출한다.
손담비는 데뷔 후 해외에서 단 한 번도 활동한 일이 없음에도 아시아 특히 중화권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국내에서 발표한 `미쳤어`가 올 초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렸기 때문이다.
여기에 동서양의 미를 겸비한 얼굴과 외모가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에서도 큰 호감을 끌 것으로 기대돼 현지 프로모터들의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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