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회사 그만 두고 파"…김구라와 갈등?

  • 등록 2010-08-27 오전 10:06:28

    수정 2010-08-27 오전 10:06:28

▲ 김동현-김구라 부자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김구라 아들 김동현도 소속사 분쟁?'

'예능 신동'으로 주목받은 김동현 군이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해 김구라를 놀라게 했다.

김동현 군은 최근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서 "엄마, 제발 스케줄에 대한 내 의견도 좀 물어봐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매일 방송이 있으면, 말없이 방송국 앞에 내려다만 주고 간다는 어머니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것.

김동현 군은 "엄마가 곧 매니저이기 때문에 쉽게 그만둘 수도 없다. 왕종근 아저씨의 노예생활이 이해가 된다"고 눙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는 "그럼 하기 싫은 건 말하라. 스케줄을 빼주겠다"고 하자 김동현 군은 "일은 내가 다하는데 남는 건 하나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김동현 군과 김구라의 이런 갈등은 오는 28일 전파를 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