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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배우 나탈리 포트먼의 연기가 진위 논란에 빠졌다.
나탈리 포트먼에게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 준 영화 `블랙 스완` 속 발레 연기는 대부분 그가 소화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일고 있는 것. 이같은 논란은 나탈리 포트먼의 약혼자이자 `블랙 스완`의 안무가인 벤자민 밀피예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로스엔젤레스타임스(LAT)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 발레 장면의 85%를 나탈리 포트먼이 소화했다"고 언급하면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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