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살` 손현주, 유세례에 “다른 생각할 틈 없다” 거절

  • 등록 2012-03-05 오전 8:28:05

    수정 2012-03-05 오전 8:28:05

▲ SBS `폼나게 살거야`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손현주와 유세례의 마음을 거절했다.

4일 방송된 SBS 주말 연속극 ‘폼나게 살거야’(연출 홍창욱, 극본 문영남) 49회에서는 은근희(유세례 분)의 고백에 대답하는 나대라(손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근희는 “선배 힘들면 나한테 와라. 세상 손가락질 같은 거 두렵지 않다. 선배와 함께 행복했다”며 대라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전했고 이에 대라는 마음이 흔들리는 듯했다.

그리고 이날 근희와 다시 만난 대라는 “나 같은 사람 뭐 볼게 있다고 그러냐. 너한테 잘해준 것도 없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나도 남자니까 너 같이 이쁜 여자가 나 좋다는데 기분 나쁠 거 없다. 어머니만 저렇지 않고 아무 일도 없이 평범하게 살았으면 어땠을지 모른다. 살짝 다른 생각 했을지도 모른다”고 흔들렸던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지금은 딴 생각할 틈이 없다”며 근희의 마음을 거절했다.

이에 근희는 “지금 당장 선배한테 뭘 바라는 게 아니다. 내 마음이 그렇다고 전달만 한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또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 그냥 바라볼 수만 있게 물리치지만 말아 달라. 시선 한번 안주고 불편해하지 말고 예전처럼 대해 달라”며 대라를 향한 마음을 내보여 또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대라와 남은정, 은근희의 삼자대면이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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