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서장훈, 결혼 3년만에 파경..이혼소송 제기

  • 등록 2012-03-29 오전 9:37:38

    수정 2012-03-30 오후 3:43:10

▲ 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이 전해진 오정연, 서장훈 부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KBS 아나운서 오정연과 농구선수 서장훈이 결혼 생활 3년 만에 파경에 이르렀다.

오정연은 지난 14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서장훈을 상대로 이혼소장을 제출했다.

오정연과 서장훈은 지난 2009년 5월23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08년 1월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KBS1 ‘비바 점프볼’에 서장훈이 출연하면서 처음 알게 됐다. 이후 지인을 통해 함께 자리를 하면서 호감을 느껴 그해 5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1년 만에 결혼했고 그러다가 3년 만에 갈라서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이혼 루머에 휩싸였다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을 접한 주변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정연, 서장훈 부부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29일 KBS 아나운서실은 금시초문이라며 놀라워했다.

현재 두 사람은 언론과 접촉을 피하고 있다.

 <핫이슈 ☞ `오정연-서장훈 이혼` 기사 보기>

▶ 관련기사 ◀ ☞오정연·서장훈 `불화설 법적 대응`→이혼 소송, 왜? ☞오정연 아나 "서장훈 은퇴시기 물을 때 가장 속상해" ☞오정연·서장훈 부부, 불화설 악성 루머 법적 대응 ☞오정연 아나, 서장훈 애칭은 `둥둥`…환상 `댄스실력` 공개 ☞오정연-이하늬 "대학 스키부시절 김태희 카리스마 넘쳐" ☞서장훈, 29일 LG-삼성전 시구 ☞서장훈, LG간다...전자랜드-LG, 1대2 트레이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죽더라도 지구로 가자!
  • 한고은 각선미
  • 상큼 미소
  • 무쏘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