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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KBS 아나운서 오정연과 농구선수 서장훈이 결혼 생활 3년 만에 파경에 이르렀다.
오정연은 지난 14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서장훈을 상대로 이혼소장을 제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이혼 루머에 휩싸였다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을 접한 주변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정연, 서장훈 부부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29일 KBS 아나운서실은 금시초문이라며 놀라워했다.
현재 두 사람은 언론과 접촉을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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