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2/07/PS12071900023.jpg) | 김선빈을 대신해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한화 한상훈(왼쪽). 사진=한화 이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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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 한화 2루수 한상훈이 부상을 당한 김선빈을 대신해 올스타전 감독 추천 선수로 출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김선빈이 코뼈 부상으로 올스타전 정상 출장이 어려워졌다. 선동렬 Western 올스타 감독은 김선빈을 대신해 한상훈을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김선빈은 지난 15일 삼성과 경기서 홈 쇄도 중 포수 진갑용의 블로킹에 막히며 꼬뼈 염좌상을 당했다. 큰 부상은 아니라는 진단이지만 아직 정상 출전에는 어려움이 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