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 中 최대 민영기업서 330억 투자 유치

  • 등록 2015-11-23 오전 9:01:57

    수정 2015-11-23 오전 9:01:57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유재석과 씨엔블루, FT아일랜드, AOA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가 중국 쑤닝 유니버셜 미디어(Suning Universal Media Co., Ltd)로부터 약 330억원에 이르는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쑤닝 유니버셜 미디어는 중국 최대 민영기업이자 중국 100대 부호인 쑤닝그룹에 속해 있는 기업이다. 쑤닝그룹은 전자제품 유통사업, 부동산개발 사업,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 엔테인먼트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거대 그룹이다.

이번 투자는 FNC엔터테인먼트가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쑤닝 유니버셜 미디어의 투자를 받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아시아 한류 열풍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 진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쑤닝 유니버셜 미디어의 이번 투자로 양측이 서로 사업을 확대해 가는데 적잖은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양사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FNC엔터테인먼트는 본격적으로 중국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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