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빙빙' 차트 상위권 진입…주영훈과 손잡고 컴백

  • 등록 2016-12-04 오전 10:58:17

    수정 2016-12-04 오전 10:58:17

코요태(사진=KYT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신곡 ‘빙빙’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4일 0시 발매한 ‘빙빙’은 오전 10시 현재 엠넷닷컴 실시간 차트 2위, 올레뮤직 5위, 몽키3 10위에 각각 랭크됐다.

‘빙빙’은 199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끈 코요태의 ‘순정’, ‘실연’, ‘패션’, ‘비몽’ 등과 같은 슬픈 한국형 멜로디와 신나는 분위기가 결합된 곡이다. 남녀노소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익숙하고 쉬운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이다. 한층 성숙해진 김종민의 창법과 찌르는 듯한 탁월한 고음의 소유자 신지의 보컬, 묵직한 저음의 래퍼 빽가의 조화는 신비한 음악의 맛을 이뤄냈다.

코요태는 ‘빙빙’으로 지난해 1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1024’ 이후 1년여 만에 컴백했으며 작곡가 주영훈과 의기투합, 제2의 ‘비몽’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코요태는 지난 1998년 ‘순정’으로 데뷔해 ‘패션’, ‘파란’, ‘빙고’ 등을 히트곡으로 만들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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