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저격 "바이브·송하예·임재현처럼 사재기 하고 싶다"

  • 등록 2019-11-24 오전 11:14:38

    수정 2019-11-24 오전 11:14:47

박경(사진=세븐시즌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특정 가수의 실명을 언급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언급했다.

박경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이는 현재 음원차트 상위권에 포진된 가수들을 공개 저격한 것으로, 직접 설명을 거론한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바이브의 경우 박경보다 한참 선배 가수란 점에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박경 트위터
박경의 트윗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죽하면 이랬겠나”, “상남자가 따로 없다”,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을 쏟아내는 한편, “사재기 입증도 안됐는데 공개 저격은 좀”, “먼저 나선 건 칭찬받을 일이지만, 후폭풍이 걱정된다” 등 조심스러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