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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히코패스’에 ‘EP.1 한서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한서희는 ‘자신의 평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를 좋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평판이 좋지 않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일반 사람들이 날 생각했을 땐 (평판이) 나쁘지. 기사로만 날 접하니까. 기사는 되게 자극적이니까”라며 “마약, 동성(애), YG?”라고 언급했다.
이어 “(나를) 갈 바 없이 머리채 풀고 달려드는 그런 애로 알고 있을 것 같다. 나도 기사만 봤을 때에는 내가 진짜 미친X 같았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서희는 매번 화제가 됐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해 “(SNS 탈퇴를) 작은 삼촌이 했다. 가족들이 느끼기에는 SNS로 이슈화가 많이 되니까. 어떻게 탈퇴시켰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현재 꿈이 없다는 한서희는 “노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있었다. 근데 나이도 그렇고 이것저것 생각하면, 대중에게도 이미지 소비가 됐고. 그래서 불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2019년 한소희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진술을 번복해달라는 회유·협박을 받았다고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하면서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