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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28일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손연재 결혼 공식입장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