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멀티골‘ 조규성, 유럽 이적하나…페네르바체·렌 관심

튀르키예 매체 “페네르바체, 스타드 렌과 조규성 영입 경쟁 펼치고 있다”
  • 등록 2022-11-30 오전 8:29:27

    수정 2022-11-30 오전 8:29:27

조규성이 28일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추격골에 이어 동점 헤더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가나와 조별리그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조규성(24·전북)에 관심을 보이는 유럽축구구단이 생기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 탁빔은 29일(한국시간) “페네르바체가 조규성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페네르바체는 스타드 렌(프랑스)과 조규성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새로운 선수 영입을 원하는 페네르바체는 김민재(26·나폴리)를 통해 한국 선수 활약에 만족한 바 있다. 김민재의 이적으로 자금도 충분하기 때문에 조규성 측에 공식적인 제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카타르월드컵에서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 데뷔한 조규성은 지난 28일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과 16분 연거푸 헤더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은 바 있다.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본선 한 경기에 두 골을 기록한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조규성은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교체 출전했는데, 이때 준수한 외모가 중계 카메라에 잡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조규성의 소셜 미디어(SNS) 팔로워는 월드컵 개막 전 2만명에 불과했지만 현재 152만을 넘어서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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