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우리(본명 김윤혜)의 관능적인 매력이 네티즌을 사로잡았다.
우리가 출연해 지난 1일 공개된 힙합듀오 써니사이드의 신곡 `나쁜남자 착한여자`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은 동시접속자 폭주로 한때 이를 서비스한 한 사이트 서버가 다운될 정도였다.
우리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헤어진 연인을 잊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도 잊을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여인으로 등장해 실오라기를 하나도 걸치지 않고 샤워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네티즌들은 “12세였던 신비소녀 우리, 정말 믿어지지 않는 폭풍성장이다”, “우리의 연기 장면이 움직이는 화보처럼 아름답고 예술이다” 등의 평을 하고 있다.
`나쁜남자 착한여자` 뮤직비디오는 지난 3일부터 풀버전이 공개돼 서비스되고 있다.
▶ 관련기사 ◀
☞우리, 성숙한 여인 변신..써니사이드 뮤비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