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별그대' 속 북한 말투? 영화 '베를린' 영향인가

  • 등록 2013-12-20 오전 9:07:11

    수정 2013-12-20 오전 9:07:11

SBS 새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 당시의 전지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전지현이 SBS 새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코믹 연기로 시청자 앞에 섰다.

전지현은 18일 오후 첫회가 나간 ‘별그대’에서 톱스타 캐릭터인 천송이를 맡았다. 모카라떼의 모카를 문익점이 갖고 온 목화와 헷갈리고도 하고, 갈릭 피자에서 이상하게 마늘 냄새가 난다는 말을 트위터에 올리는 백치미 여성이다.

전지현은 첫 방송에서 헤어 드라이어를 손에 들고 막춤과 함께 노래로 스트레스를 푸는 장면, 매니저를 쥐락펴락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는 장면 등 예의 전지현만의 연기를 선보였다. 전지현의 표정과 대사 연기도 만만치 않았다. 가끔 억양이 영화 ‘베를린’에서 보여줬던 북한 말투와 닮은 것도 특이했다. 네티즌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도둑들’에서 보여줬던 거침없고 능청스러운 여성 캐릭터의 연장선에 있다고 평가했다.

전지현은 ‘별그대’로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앞서 16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매력이 있고 어떻게 보면 극중에서 가장 코믹한 배역”이라고 캐릭터를 설명하기도 했다.

‘별그대’는 천송이와 404년 전 조선 광해군 때 UFO를 타고 와 현재까지 사는 남자 도민준(김수현 분)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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