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UN 김정훈-최정원, 재결합 성사될까?

  • 등록 2016-07-06 오전 6:50:07

    수정 2016-07-06 오전 7:21:31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UN 김정훈과 최정원(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남성 듀오 UN의 재결합 활동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UN 멤버 김정훈과 최정원은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재결합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함께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또 “캐스팅이 돼서 함께 했던 그룹으로 계약기간이 끝나 해체했을 뿐 우리가 해체라고 말한 적은 없다”며 “크게 싸운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UN 두 멤버를 둘러싸고 불화설이 제기됐던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해 김정훈과 최정원은 “회사가 부자라서 차량 2대를 따로 운영했기 때문”이라며 “사이가 나쁘진 않았는데 서로 스케줄이 달랐다. 다른 아이돌들은 같이 다니는데 우리는 라디오 DJ, 예능, 영화 등 다른 스케줄이 많았다”고 해명했다.

두 멤버는 여전한 우애도 선보였다. 김정훈은 “(최정원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건 11년만이고 사적으로는 3~4년 전 술자리 이후 처음이다. 만나서 악수를 하는데 눈물이 날 뻔했다”고 말했다. 최정원도 “좋은 기억을 망칠 수 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좋아하는 (김)정훈 형을 보고 싶어 나왔다”고 전했다.

UN은 이날 히트곡 ‘선물’을 불렀다. UN은 지난 2005년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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