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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22일 오전 SNS에 고인과 촬영했던 사진과 함께 “잘자 우리 종현아”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수고했어, 오늘도. 우리 둘 다 예쁠 때 찍겠다며 메이컵 다 하고 찍은 사진. 핑크로 다 맞춰입고 론리부르던 날”이라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고인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경찰과 119에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21일 발인식이 진행됐다. 장지는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