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방송시간 변경…목요일 11시→일요일 9시

  • 등록 2019-10-04 오전 7:41:46

    수정 2019-10-04 오전 7:41:46

JTBC ‘뭉쳐야 찬다’. (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의 방송 시간이 변경됐다.

JTBC는 4일 이달부터 ‘뭉쳐야 찬다’의 편성 시간을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서 일요일 오후 9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뭉쳐야 찬다’가 방송하던 목요일 오후 11시에는 새 금토 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가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다소 늦은 평일 11시에 방송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다”며 “시청 편의를 적극 고려해 일요일 오후 9시로 시간대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뭉쳐야 찬다’는 안정환 감독을 비롯해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포츠 전설들이 뭉쳐 조기 축구팀인 ‘어쩌다FC’를 결성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감독 안정환을 비롯해 김용만과 김성주, 정형돈,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진종오, 김동현, 이형택, 김요한 등이 출연한다.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의 방송 시간이 변경됐다.

JTBC는 4일 이달부터 ‘뭉쳐야 찬다’의 편성 시간을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서 일요일 오후 9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뭉쳐야 찬다’가 방송하던 목요일 오후 11시에는 새 금토 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가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다소 늦은 평일 11시에 방송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다”며 “시청 편의를 적극 고려해 일요일 오후 9시로 시간대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뭉쳐야 찬다’는 안정환 감독을 비롯해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포츠 전설들이 뭉쳐 조기 축구팀인 ‘어쩌다FC’를 결성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감독 안정환을 비롯해 김용만과 김성주, 정형돈,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진종오, 김동현, 이형택, 김요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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