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증세' 키움 1군 현장 직원,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

  • 등록 2020-04-05 오후 1:52:42

    수정 2020-04-05 오후 1:52:42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키움 히어로즈 1군 현장 직원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4일 오전 고척스카이돔 출근 시 진행된 발열 체크에서 38.5도로 고열 증세를 보였다. 즉시 구장 인근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5일 오전 9시쯤 나왔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구단은 예방 차원에서 해당 직원을 자가격리 시켰다. 증상을 살핀 후 출근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5일부터 훈련을 재개한다. 당초 예정된 자체청백전은 취소하고 그라운드 훈련만 진행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