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김다연·최유진, 일주일 만에 코로나 완치 판정

  • 등록 2022-02-10 오전 8:32:06

    수정 2022-02-10 오전 8:32:06

케플러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케플러 멤버 김다연과 최유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소속사는 “김다연과 최유진은 추가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격리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걱정하고 응원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케플러는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만들진 팀이다. 김다연과 최유진을 비롯해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등 9명이 속해 있다.

앞서 지난달 27일 코로나19에 확진된 김채현과 서영은은 이달 3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김다연과 최유진은 3일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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