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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9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위촉식을 연다.
윤가은 감독은 ‘우리들’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통해 배리어프리영화와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 영화제에서 첫 상영을 앞두고 있다. 윤가은 감독은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들꽃영화상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주헌은 ‘빅마우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2’ 등 드라마와 연극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세 사람은 위촉식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