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풋볼 레퓨테이션 어워즈’ 수상

“프로 선수로서 내가 해야 할 역할 잘 안다” 소감
  • 등록 2023-03-19 오후 3:13:11

    수정 2023-03-19 오후 3:13:11

풋볼 레퓨테이션 어워즈를 받은 손흥민(사진=토트넘 구단 SNS)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손흥민(31)과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이 세계스포츠협회(World Sport Association)가 주는 풋볼 레퓨테이션 어워즈(Football Reputation Awards)를 받았다.

이탈리아 알레소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인 세계스포츠협회는 스포츠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인 클럽과 선수를 매년 선정해 이 상을 준다.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수상 소식을 전하며 “손흥민은 지난 6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로 뽑혔고,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라 한국과 아시아의 어린 축구 선수들에게 영감을 준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글로벌 친선대사로서 자신의 영향력과 세계적인 인기를 활용해 식량 부족을 겪는 수백만 명의 어려움을 조명하고 이들을 도우려 노력했다”고도 전했다.

손흥민은 “프로축구 선수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늘 잘 알고 있다. 저와 가족에게 큰 의미가 있는 이 상을 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상을 주신 협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토트넘 구단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친환경적인 활동, 지역 방문객 수 증가와 주민 일자리 제공 등 경제 관련 기여,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등의 활동을 펼쳐 풋볼 레퓨테이션 어워즈의 주인공이 됐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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