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극장가, '무적자' '시라노' 먼저 웃었다

  • 등록 2010-09-24 오전 10:16:30

    수정 2010-09-24 오전 10:21:37

▲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무적자'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다양한 한국 영화가 승부를 벌인 올 추석 극장가에서는 '무적자'(감독 송해성)와 '시라노;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이 먼저 웃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무적자'는 본격적인 추석 연휴인 21일부터 23일까지 46만 3312명, 누적관객 수 93만 5444명을 기록하며 추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뒤이어 '시라노;연애조작단'은 같은 기간 43만 5444명, 누적관객 수 90만 1695명을 동원하며 '무적자'를 바짝 뒤쫓았다. 두 작품은 추석 연휴 내내 1,2위를 번갈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보였다.

이어 3위는 '해결사'(감독 권혁재)로 추석 연휴 기간 32만 7120명, 총 관객 수 140만 1394명을 보였다.

코미디 영화 '퀴즈왕'(감독 장진)과 김태희·양동근 주연의 '그랑프리'(감독 양윤호)는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 성적을 보이고 있다.

'퀴즈왕'은 누적 관객 수 41만 5221명, '그랑프리'는 12만 6742명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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