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여인의 향기`서 이동욱과 로맨스 예고

  • 등록 2011-07-25 오전 10:15:45

    수정 2011-07-25 오전 10:15:45

▲ SBS `여인의 향기` 2회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김선아와 이동욱의 로맨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24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에서는 오키나와로 떠난 이연재(김선아 분)가 우연히 강지욱(이동욱 분)과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연재는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당부를 떠올리고 새롭게 변신했다. 안경을 벗고 옷도 사 입고 화장도 진하게 한 채 난생 처음 해외여행길에 오른 연재는 비행기 일등석에 올라타고 오키나와로 향했다.

호텔 측의 실수로 업그레이드 된 객실을 제공받게 된 연재는 스위트룸에 묵는 행운을 누렸다. 또 마지막 여행이 될 수도 있는 자신의 여행을 마음껏 즐겼다. 그러나 스파를 즐기며 와인을 마시던 그는 “이럴 때 남자 하나만 있으면 딱인데”라며 아쉬워했다.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여유를 즐기던 이연재는 자신이 일하던 회사의 회장 아들이자 본부장인 강지욱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강지욱은 회사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사업을 위해 오키나와에 왔던 것. 연재는 비키니 차림으로 강지욱을 따라갔고 내심 강지욱과의 로맨스를 그리며 쾌재를 불렀다.

이연재는 계속해서 강지욱의 뒤를 쫓았고 이에 강지욱은 연재를 자신이 찾는 사람으로 착각했다. 강지욱은 연재를 알아보지 못한 채 “만나서 반갑다”며 손을 내밀었다. 또 중심을 잃고 쓰러지려는 연재를 안는 장면이 그려지며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선아의 비키니 몸매가 공개되어 시선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선아 언니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지셨는지” “비키니 몸매 최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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