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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극본 황은경 최수진, 연출 진혁) 19회에서는 최응찬(천호진 분) 대통령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이윤성(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러가지 정황 상 최응찬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짐작한 이윤성은 어머니 이경희(김미숙 분)를 찾아가 “그분이 어머니와 절 버린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경희는 “그분은 내가 임신을 했다는 것도 네가 태어났다는 것도 모른다. 그때 천재만(최정우 분)의 협박에서 너와 날 살린 사람은 박무열(박상민 분)씨였다”며 미안해했다.
그리고 “내가 알아내겠다. 그리고 내 삶을 엉클어트린 대가 반드시 치르게 될거다”라고 이진표에 대한 복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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