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500m 銀

  • 등록 2012-03-10 오후 1:05:43

    수정 2012-03-10 오후 1:05:43

▲ 이상화.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여자 빙속의 간판스타 이상화(23·서울시청)가 2011~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상화는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스포트포럼 스피드스케이팅홀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8초00을 기록, 중국의 위징(37초94)에 0.06초 뒤진 2위에 올랐다. 3위는 독일의 예니 볼프(38초37).

이로써 이상화는 2위에게 주어지는 포인트 120점을 추가해 770점으로 여자 500m 월드컵 랭킹 3위를 유지했다. 2위였던 위징이 150점을 더하면서 810점을 쌓아 볼프(779점)를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이상화와는 40점 차밖에 나지 않는다. 파이널에서는 우승하면 150점, 2위와 3위는 각각 120점과 105점을 얻을 수 있다.

이상화는 10일 열리는 2차 레이스에서 500m 월드컵 역전 우승을 노린다. 윤의중 대표팀 감독은 "위징과 나란히 레이스를 펼치게 돼 더 좋은 기록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남자 단거리의 간판 모태범(23·대한항공)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35초17를 기록해 제이미 그레그(캐나다·35초06)와 페카 코스켈라(핀란드·35초07)에 이어 3위가 됐다.

모태범 역시 월드컵 포인트 105점을 추가해 남자 500m 월드컵 랭킹 3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랭킹 1·2위였던 터커 프레드릭스(미국·610점)와 가토 조지(일본·507점)가 각각 14위와 16위로 부진하면서 1위 프레드릭스와의 간격이 117점에서 28점으로 줄었다. 모태범도 10일 2차 레이스 결과에 따라 정상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함께 출전한 이강석(27·의정부시청)과 이규혁(34·서울시청)은 각각 5위(35초28)와 10위(35초37)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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