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KBS2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출연한다. 극 중 황신혜의 첫째딸로 나온다. ‘닥치고 패밀리’는 외모와 조건 등이 우월한 가족과 모든 게 하자 투성인 서로 너무 다른 두 가족이 만나 한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릴 가족 시트콤이다. 박지윤은 황신혜 씨스타 멤버 다솜과 우성 가족으로 나온다.
박지윤은 지난 1993년 방송된 SBS ‘공룡 선생’으로 연기에 발을 디뎠다. 이후 ‘고스트’ ‘비천무’ ‘내게 거짓말을 해 봐’ 등에 출연했다.MBC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해 시트콤 연기도 도전했다. ‘닥치고 패밀리’는 ‘선녀가 필요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