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극찬 "황홀경 느꼈다"

  • 등록 2014-11-24 오전 9:08:18

    수정 2014-11-24 오전 9:08:18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K팝스타4’ 참가자 이진아가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K팝스타4’ 참가자 이진아가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 이진아는 ‘시간아 천천히’로 무대에 올랐다.

이진아는 현란한 피아노 멜로디와 그루브한 감성이 가미된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몽환적인 보이스와 특유의 분위기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황홀경에 갔다 온 것 같다. 끝나지 않기를 바랐다. 끝나서 아쉬웠다. 아티스트다. 누구한테 심사받고 뭘 잘 하나, 못하나 이럴 단계가 아니다”며 감탄했다.

그는 “합격 버튼을 누르기 민망할 정도다. 나는 내 음악 하고 유희열은 유희열 음악 하고 진아 씨는 진아 씨 음악 하는 이런 거다. 전 세계적으로 들어보지 못한 음악이다”며 극찬했다.

심사위원 유희열도 “노래 듣는 내내 행복했다. 진아 씨 같은 사람 만나니 정말 좋다. 더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나도 단정 짓지 못했던, 규정짓지 못했던 꿈꿔 왔던 여자 뮤지션의 실체를 여기서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뭐라고 내가 설명할 수 없었는데 이런 걸 꿈꿔 왔었구나 했다. 지금 ‘K팝스타4’ 무대에서 딱 본 거다. 그래서 너무 기뻤다. 어떤 성적을 얻을지 모르겠지만 이 한 무대를 본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 대 합격이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진아는 2~3년 전부터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언더그라운드에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CJ 문화재단의 신인뮤지션 지원사업인 ‘튠업’ 9기 뮤지션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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